알래스카 자연에서 출발한 퍼포먼스웨어 브랜드, ‘aven(에이븐)’
알래스카 자연에서 출발한 퍼포먼스웨어 브랜드, ‘aven(에이븐)’
- 골프와 애슬레저를 아우르는 미니멀 퍼포먼스웨어 선보여
![[Node] 보도자료 이미지 (1).png](/files/attach/images/2025/12/24/373294133aad347f13dd620f2609dded.png)
<이미지 제공 : 에이븐(aven)>
알래스카의 압도적인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퍼포먼스웨어 브랜드 ‘aven(에이븐)’이 골프와 애슬레저 시장을 아우르는 미니멀 퍼포먼스웨어를 선보인다.
에이븐은 극명하게 변화하는 알래스카의 계절과 기후에서 출발했으며 이러한 환경은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을 요구하며 발수, 보온, 흡습 그리고 스트레치 등 정교한 기술이 제품의 핵심 요소이다. 이처럼 축적된 기술적 기반은 에이븐만의 고유한 DNA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에이븐의 디자인은 기능성을 전제로 하면서도 과한 장식을 배제한 절제된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 균형 잡힌 실루엣과 차분한 컬러, 필요할 때만 드러나는 디테일을 통해 조용하지만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구현한다.
또한 스윙 동작과 장시간 라운드, 스크린 골프는 물론 이동이 많은 일상까지 고려한 패턴과 소재를 적용해, 움직임 속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교한 기능이 편안함을 만들고, 절제된 포인트가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에이븐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미학이다.
![[Node] 보도자료 이미지 (2).png](/files/attach/images/2025/12/24/7224297e27f89827a0956af6db5bbebc.png)
<이미지 제공 : 에이븐(aven)>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슬로건 ‘ESCAPE TO ALASKA’에도 담겨 있다. 일상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시 호흡을 찾는 순간을 의미하며, 필드에서의 몰입과 자연이 주는 회복의 감정을 기능성과 디자인을 통해 웨어러블하게 풀어낸다.
한편 에이븐은 앞으로도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기술적 기반을 토대로 골프, 애슬레저, 아웃도어 전반으로 퍼포먼스웨어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능성과 스타일의 균형, 절제된 디자인 철학을 중심으로 플레이어의 일상과 플레이의 모든 순간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