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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눈(SINOON), 사라즈문 작가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Title
시눈(SINOON), 사라즈문 작가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Content
- 상업적 감각과 동화적 상상력이 만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 도토리 요정과 토끼 등 신비롭고 따뜻한 오브제에서 영감 얻은 주요 아이템 선보여
Date
2025.12.05

시눈(SINOON), 사라즈문 작가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 상업적 감각과 동화적 상상력이 만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 도토리 요정과 토끼 등 신비롭고 따뜻한 오브제에서 영감 얻은 주요 아이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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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시눈 >

 

크림웨이브(대표 신윤)가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눈(SINOON)이 사라즈문(SARAH’S MOON) 작가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시눈 고유의 낭만적이면서도 이상하고 섬세한 아름다움에, 사라즈문 작가의 동화적 상상력과 핸드메이드 감각이 더해져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사라즈문 작가는 핸드메이드 브랜드를 운영하며, 브랜드와 공예, 아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작가다. 
그는 순수 창작과 상업적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작품마다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 정서를 담아낸다. 
최근에는 전시를 중심으로 한 순수 오브제 작업에 몰두하며, 상업적 작업에서도 재미있고 귀여운 요소를 강조해 관객과 소비자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Gatherers’를 테마로 겨울을 앞두고 작은 존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함을 모으는 서사에서 영감을 받았다. 
도토리 요정은 숲에서 발견한 도토리와 나뭇잎으로 아늑한 공간을 꾸미고, 토끼는 풀잎과 낙엽을 모아 차가운 바람을 견딜 은신처를 마련한다. 

서로 다른 이유이지만, 모두가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함을 만들고자 한다는 공통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러한 겨울의 서사를 바탕으로 완성된 컬렉션은 작은 존재들이 모은 온기의 흔적을 시눈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다가오는 시즌 속 따뜻한 상상력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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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시눈 >

 

시눈과 작가 사라즈문이 협업해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니트, 롱슬리브, 오너먼트 참, 비니와 볼캡으로 구성된다. 
주력 아이템으로는 부드러운 헤어리 원사와 긴 기장감의 로즈 모티브가 포근함과 감각적인 무드를 더하는 헤어리 로즈 브이넥 니트, 그리고 도토리와 장미 모티브의 섬세한 핸드 자수가 돋보이는 네스트 에이콘 유넥 니트가 있다. 
핸드 니팅 오너먼트 디자인을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오버핏 롱슬리브부터, 그래픽을 고밀도 자수로 완성한 클래식 볼캡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이번 협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라즈문 작가와 함께 완성한 홀리데이 컬렉션의 핸드메이드 오너먼트 참은 포근한 헤어리 원사에 작가의 섬세한 자수가 더해져 따뜻한 무드를 극대화한다. 
트리에 장식하면 공간에 아늑함을 더해주며, 가방이나 파우치에 참으로 활용하면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되어 일상 곳곳에 작은 겨울의 감성을 전한다.

 

시눈과 사라즈문 콜라보레이션의 1차 드롭은 12월 5일부터 자사몰에서 공개되며, 2차 드롭은 12월 12일에 순차 출시된다. 
오프라인 발매는 도산 플래그십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눈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