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딘트(DINT) >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딘트(DINT)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촬영한 윈터 컬렉션을 공개했다.

은은한 햇빛과 차가운 공기가 공존하는 겨울의 도시, 취리히의 정취 속에서 완성된 이번 화보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담아내며, 계절의 온기와 우아함을 동시에 전한다.

이번 윈터 컬렉션은 절제된 실루엣과 깊이 있는 질감으로 완성된 아우터 중심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풍부한 소재감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통해, 겨울의 정수를 품은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 좌- J9333 헤링본 울 코트 / 우- MBD42O2JK016>

 

 

특히, 헤링본 패턴의 클래식한 결이 돋보이는 ‘J9333 헤링본 울 코트’는 루즈한 실루엣과 하이넥 카라가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은은한 질감과 정제된 라인이 만나, 한층 세련되게끔 한 해의 마지막 계절을 빛나게 한다.

 

감각적인 볼륨감이 돋보이는 ‘MBD42O2JK016’은 부클 소재 특유의 포근한 질감이 매력적이다. 오버 실루엣으로 여유로운 라인을 연출하며, 도시적인 감성과 따스함을 동시에 전한다.

차가운 취리히의 공기 속에서도 부드럽게 감싸 안는 듯한 존재감으로, 겨울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 좌- D9565 볼레로 세트 니트 원피스/ 우- KSH42O2JK050>

 

 

우아한 곡선미를 강조하는 ‘D9565 볼레로 세트 니트 원피스’는 원피스와 볼레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슬림한 실루엣과 여유로운 볼레로의 대비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더욱 부각시키며, 하나의 세트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윈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슬림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KSH42O2JK050’는 클래식한 무드 속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는다.

은은한 퍼 소재가 전하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핏이 만나,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겨울 아우터로 제안한다.

 

딘트는 이번 취리히 화보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모던 엘레강스의 미학을 재해석하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감각적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도시의 고요한 풍경과 어우러진 딘트의 윈터 컬렉션은 한겨울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으려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스타일링의 영감을 전한다.

이번 취리히 컬렉션은 딘트 공식 홈페이지(www.dint.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