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뉴(RONEW)와 함께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성수에서 만나는 로뉴의 첫 뉴욕 감성 팝업

로뉴(RONEW)와 함께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성수에서 만나는 로뉴의 첫 뉴욕 감성 팝업
-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개최 –
오는 4월, 뉴욕 감성을 담은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VERRE HOUSE(베르하우스)’의 첫 번째 성수 팝업이 서울에서 열린다. 베르하우스는 뉴욕, 도쿄, 상하이,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프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성수 팝업에는 뉴욕 기반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한다. 아마디, 렌버르, 잘바 등이 참여하는 이번 팝업에서 특히 여성복 브랜드 ‘로뉴(RONEW)’가 함께하게 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지 제공: 로뉴(RONEW)>
로뉴(RONEW)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두 여성복 디자이너가 창립한 브랜드로, ‘로(RON)’는 서로를, ‘뉴(NEW)’는 뉴욕에서 처음 만난 둘의 새로운 창작물을 의미하고 있다. 로뉴는 그들의 정교한 감각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패션의 틀을 넘어서는 세련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로뉴만의 감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비롯해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단순히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다양한 신진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트렌드와 감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번 베르하우스 성수 팝업에서 새로운 패션의 세계를 경험해 보자.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ronew.co.kr)와 인스타그램(@ronew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