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NGT(티엔지티)>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TNGT가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슬로건 ‘Beyond the Norm’ 아래 전개되는 이번 시즌은 기존의 클래식 테일러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보다 유연한 실루엣과 차별화된 소재로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를 적극 활용한 셋업 수트와 셔츠, 티셔츠 등은 여름 시즌의 핵심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외에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감의 여름 니트 등 착용감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아이템들이 컬렉션 전반에 걸쳐 전개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라인은 시어서커 셋업이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으로 완성된 이 제품군은 지난 2024년 S/S 시즌에도 완판과 수차례 리오더를 기록하며 TNGT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현대 남성을 위한 실용적인 해답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NGT는 시어서커 셋업의 재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신제품은 LF몰,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보다 다양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