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지난 6월 출시한 블랙, 레드 컬러의 스피드캣 OG(SPEEDCAT OG) 에 이어 새로운 소재와 컬러로 업데이트한 ‘스피드캣 레더(SPEEDCAT LTH)’와 ‘스피드캣 OG(SPEEDCAT OG)’ 를 선보인다.

화이트 레더 소재를 사용하여 미니멀한 매력을 강조한 ‘스피드캣 레더’는 폼스트립과 앞코의 캣 자수, 텅과 사이드에 들어간 로고 컬러에 따라 실버, 골드, 블랙 3가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스피드캣 OG’의 경우 기존 모델과 동일한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 핑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블랙 컬러는 포인트 컬러로 핑크를 사용해 6월에 출시한 제품과 차별화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핑크, 블랙 컬러의 ‘스피드캣 OG’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Y2K 패션을 추억하는 아이템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을 시작으로 ‘LIBERATE YOURSELF WITH SPEEDCAT’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비주얼의 스피드캣 캠페인을 예고한 푸마는 신제품 발매와 함께 상반된 매력의 두 캠페인을 공개했다. ‘스피드캣 레더’는 사막 위에서 모터 스포츠와 어우러지는 강렬한 자유로움을 ‘스피드캣 OG’는 모던하고 쿨한 애티튜드로 표현한 자유로움을 각 캠페인 비주얼을 통해 전한다.

8월 29일 출시되는 ‘스피드캣 LTH’는ABC 마트에서 익스클루시브로 발매되며 핑크, 블랙 컬러의 ‘스피드캣 OG’  또한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