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가연리(GAYEON LEE)>

독창적이며 대담한 실루엣을 통해 예술적이고 세련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연리의 팝업 스토어 소식에 패션 피플들도 들뜬 모양새다.

한편, 24SS 컬렉션은 1960년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쿠레주(Andre Courreges)’의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의 선들로 구성된 가구 및 제품 디자이너 ‘디미트리 사미긴(Dmitry Samygin)’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고 추상적인 형태와 곡선의 비대칭 라인으로 표현된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소프트 테일러링의 구조감과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부터 테일러 자켓까지 봄-여름 시즌 다양하게 레이어링 가능한 제품들을 가연리만의 트렌디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로 소화해 선보인다.

주로 해외에서 활동해오던 가연리이기에 온라인에서만 접할 수밖에 없던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며, 가연리만의 독창성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5월 16일(목)부터 29일(수)까지 운영된다. 운영 기간동안 구매고객에게 24SS 제품 5% 할인을 진행하며, 지난 시즌 사랑받았던 시즌오프 제품들은 최대 40%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즉시 가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과 신세계백화점 Pop-up Exclusive 아이템인 실크 오간자 가방을 증정한다.

가연리는 최근 연남동 쇼룸에서 아카이브 샘플과 시즌오프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아카이브 세일도 진행하였으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가연리의 신규 컬렉션은 가연리 공식 홈페이지(www.gayeonlee.com)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